예비군 훈련시간 늘리고 하루 수당 8만~10만원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비군 훈련시간을 늘리는 대신 하루 훈련 보상비를 현재의 5000~9000원 선에서 8만~10만원으로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내년부터 인상해 2020년까지 8만~1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라며 "훈련 보상비를 실비(교통비+점심값) 개념에서 일당 개념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또 2016년부터 예비군 훈련 유형을 현재의 동원훈련(1~4년차) 소집점검훈련(5~6년차) 등 5개에서 2개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동원훈련 입소기간은 현재 2박3일에서 2016년부터 3박4일로 늘리기로 했다.
/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내년부터 인상해 2020년까지 8만~1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라며 "훈련 보상비를 실비(교통비+점심값) 개념에서 일당 개념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또 2016년부터 예비군 훈련 유형을 현재의 동원훈련(1~4년차) 소집점검훈련(5~6년차) 등 5개에서 2개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동원훈련 입소기간은 현재 2박3일에서 2016년부터 3박4일로 늘리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