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통신업체 STG 그룹의 이수동 회장(왼쪽)과 부인 이안나 여사(가운데)가 22일 조지워싱턴대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이 회장의 모교인 고려대와 조지워싱턴대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학술교류 활동이 시작된다. 오른쪽은 스티븐 냅 조지워싱턴대 총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