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퇴역 군인들이 포함된 반일 시위대가 21일 홍콩에서 '댜오위다오를 보호하라'며 일본의 중국인 선장 구속을 규탄하는 위를 벌이고 있다.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간 갈등을 놓고 중화권 전체에 반일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