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닉쿤의 자상한 모습에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Mnet '메이드인 원더걸스' 에서 닉쿤은 포켓볼 치는 법을 잘 모르는 소희를 위해 자상하게 당구치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소희가 공을 집어넣지 못하자 닉쿤은 손으로 공을 홀에 집어넣거나 당구공을 홀 앞에 놓아주기도 했다.

자신이 친 공이 홀 바로 앞에서 멈추자 소희는 닉쿤이 했던 것처럼 슬쩍 손으로 공을 밀어 넣었지만 찬성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