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외인 매수에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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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후 1시 29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7000원(6.28%) 오른 11만85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오르는 강세다.
이날 효성의 강세는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효성 주식을 8만주 가까이 순매수했다.
세계 각국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주가가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정재훈 HSBC증권 전무는 "효성에 대해 "중국의 스판덱스 생산 3만톤 규모의 회사가 시총 1조5000억원임을 감안하면 10만톤을 생산하는 효성의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오후 1시 29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7000원(6.28%) 오른 11만85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오르는 강세다.
이날 효성의 강세는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효성 주식을 8만주 가까이 순매수했다.
세계 각국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주가가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정재훈 HSBC증권 전무는 "효성에 대해 "중국의 스판덱스 생산 3만톤 규모의 회사가 시총 1조5000억원임을 감안하면 10만톤을 생산하는 효성의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