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약진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오후 1시41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2.41% 오른 31만9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시티그룹,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포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도 3%대 상승세고, 9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던 STX조선해양도 강보합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