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은 24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자사 채권상환을 2013년 12월말까지 유예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등에 대해 1163억원의 자금지원과 54억원 규모의 공사 관련 지급보증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