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10월 말까지 水害입은 차량 무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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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 · 기아차는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2300여개(현대차 1500여개,기아차 800여개) 등을 동원,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벌이기로 했다.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긴급지원단을 투입할 방침이다.
수해 피해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점화장치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하고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예정이다. 단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은 300만원 범위에서만 할인 받을 수 있다.
수해지역 피해차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와 기아차(080-200-2000),현대모비스(1588-7278)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수해 피해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점화장치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하고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예정이다. 단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은 300만원 범위에서만 할인 받을 수 있다.
수해지역 피해차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와 기아차(080-200-2000),현대모비스(1588-7278)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