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도서관대회' 대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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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대회는 정보 교류와 정책 협의 등을 통해 성숙한 도서관 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62년부터 전국을 돌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올해 대회에서는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다양한 형식의 학술 행사가 열린다.
또 60여개의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도서관과 관련한 신기술 등을 전시하는 '도서관문화전시회'도 있을 예정이다.
전국의 도서관인을 비롯해 지방자치단회 및 교육청 관계자, 전문단체 회원, 문헌정보학자, 학생 등 2천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도서관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대구역과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회가 열리는 엑스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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