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왼쪽)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뉴욕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CGI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창설한 민간 자선재단이다. 이 재단이 올해 내건 주제는 '중동의 평화와 그 후'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