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상봉 실무접촉 '진통' 입력2010.09.24 17:01 수정2010.09.25 0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의도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실행위원(수석대표 · 왼쪽)과 김성근 남북교류팀장이 이산가족 상봉 문제 협의를 위한 두 번째 실무접촉을 위해 24일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이날 남북 실무접촉은 이산가족 상봉 장소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어려울 때 함께하는 게 동맹"…美여객기 사고 애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미국 워싱턴 DC 근교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슬픔... 2 반도체 연구인력 52시간 예외법안 '급물살'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 관련 논의가 2월 국회에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여당과 야당 모두 설 연휴 이후 경제·민생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나서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내 ‘화이트칼라... 3 엇갈린 여야의 설민심 해석…"정권교체" "巨野폭주 안돼" 설 연휴 기간 지역 곳곳을 누빈 여야 정치인들이 현장 민심의 방향성을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교체론이 우세했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