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연하의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긍정의 뜻을 밝혔다.

오연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연하남과의 멜로를 계속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나쁜남자'와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김남길, 이동욱과 나란히 멜로 연기를 펼쳤던 오연수는 "기회가 되면 또 한번 해보고 싶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오연수는 배우 신민아와 본인을 비교하며 "나는 20대 때 더 안 예뻤던 것 같다"고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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