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우승 놓쳐 안타까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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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26일 U-17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놓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일간지 산케이신문은 "한국과의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며 "세계축구대회에서 남녀대표팀 모두 첫 우승을 일궈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본은 전반 11분과 17분, 후반 12분에 득점해 경기에 앞서갔지만 이내 (한국에) 추격당했고 승부차기에서 2명이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U-17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일본팀은 3-3의 접전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일간지 산케이신문은 "한국과의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며 "세계축구대회에서 남녀대표팀 모두 첫 우승을 일궈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본은 전반 11분과 17분, 후반 12분에 득점해 경기에 앞서갔지만 이내 (한국에) 추격당했고 승부차기에서 2명이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U-17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일본팀은 3-3의 접전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