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굴루스, 침수 예방 하수구 쓰레기 거름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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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비업체 레굴루스(대표 강성희)는 하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쓰레기를 걸러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쓰레기 수거망'을 최근 선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빗물받이 하단부에 이 제품을 설치하면 쓰레기가 하수구로 유입되기 전에 걸러낼 수 있어 폭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직경 6㎜ 이상 모든 물질을 걸러내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해 부식에 강하다.
레굴루스는 2007년부터 경기도 의정부시에 연간 2000~4000여개의 제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으며,서울 강남구 노원구 양천구 등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 회사 관계자는 "빗물받이 하단부에 이 제품을 설치하면 쓰레기가 하수구로 유입되기 전에 걸러낼 수 있어 폭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직경 6㎜ 이상 모든 물질을 걸러내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해 부식에 강하다.
레굴루스는 2007년부터 경기도 의정부시에 연간 2000~4000여개의 제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으며,서울 강남구 노원구 양천구 등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