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16세 이소담, 공포의 중거리 슛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세 소녀 이소담이 한국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의 구세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보였다.
한국은 후반 11분경 일본의 가토 치카에게 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3분 투입된 이소담이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3대 3을 만들었다.
이소담의 동점골은 교체투입된 지 1분만에 터진 것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국대표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보였다.
한국은 후반 11분경 일본의 가토 치카에게 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3분 투입된 이소담이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3대 3을 만들었다.
이소담의 동점골은 교체투입된 지 1분만에 터진 것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