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아이돌 수영대회를 제안했다.

유이는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이같은 깜짝 발언을 했다.

유이는 여자부 100m 예선에 참가해 "달리기를 정말 못하는데 내년에는 수영대회를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이는 이 대회에서 100m에 17.24초를 기록, 여자부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스타 130명이 육상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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