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미분양 매입 신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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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3~17일 7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신청을 접수한 결과 10개 업체가 11개 지방사업장의 2577채를 매입해 달라고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입 신청금액은 3484억원으로 주택보증 계획 한도(5000억원)의 70%다.
정부는 '8 · 29 대책'에서 미분양 아파트 매입조건을 종전 공정률 5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완화하고 업체당 지원 한도를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주택보증은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 1만4594채,2조3267억원어치를 해당 건설사가 되살 수 있는 조건으로 매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매입 신청금액은 3484억원으로 주택보증 계획 한도(5000억원)의 70%다.
정부는 '8 · 29 대책'에서 미분양 아파트 매입조건을 종전 공정률 5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완화하고 업체당 지원 한도를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주택보증은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 1만4594채,2조3267억원어치를 해당 건설사가 되살 수 있는 조건으로 매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