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계산기보다 빠른 암산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지호는 25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어렸을 때 각종 수학 경시대회, 과학 경시대회, 영재교육으로 상을 받았다. 주산 3단이었는데 전국주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이날 방송에서 휴대폰 계산기를 사용한 유키스 멤버 동호와 암산 대결을 펼쳤다.

오지호는 동호가 계산을 끝내기도 전에 정답을 말해 야구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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