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신형 쏘나타 14만대 리콜 입력2010.09.27 03:37 수정2010.09.27 03: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조향장치(스티어링)와 관련한 안전 문제를 검사하기 위해 현지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쏘나타 13만9500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가 자발적 리콜 대상이라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년보다 더 팔겠다"…자신감의 기아, 'EV4' 벌써 기대 [최수진의 나우앤카] "EV4·EV5도 나오고, 타스만도 생산되고, PBV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6일 2025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예년 목표량이 많이 늘어난 배경'... 2 美 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 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유지·보수·정비(MRO) 분야에서도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지난해 1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 3 "'트럼프 관세' 24시간내 폭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 시간) 취임 후 24시간 안에 발표할 행정명령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트럼프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