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두살 어린 선우에게 "언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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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인 선우가 자신의 노안을 인정했다.
26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선우의 노안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선우는 82년생인 소프라노 파트 왕언니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배다해는 선우에게 "처음 봤을 때 '저보다 언니세요?'라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선우는 1985년생으로 배다해 보다 2살 어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