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폰 주소록+트위터 결합 '피플링' 선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에서 스마트폰 주소록과 트위터등 개방형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결합한 토털인맥관리 서비스 '피플링'을 선보인다.
피플링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과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프로필 정보를 통합한 다기능 주소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는 직관적인 UI를 통해 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현황을 상시 체크할 수 있어, 보다 꼼꼼한 인맥관리가 가능하다.
전화나 문자, SNS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빈도수가 많을수록 대화 상대의 프로필 사진 크기가 크게 나타나므로 이용자는 나와 자주 연락하는 지인, 최근 연락이 뜸해 안부를 물어야 할 지인이 누구인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친구들의 트위터/페이스북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동시에 새로운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피플링 서비스를 이용해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 피플링의 '추천친구' 메뉴는 트위터 회원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자기소개 글을 검색해 그를 바탕으로 새로운 친구를 추천해준다. 고객은 추천된 친구를 주소록에 추가하거나 친구의 트위터를 바로 방문, 팔로윙(Following) 할 수 있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피플링은 단순한 통합 주소록 개념을 넘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관리, 확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토털 인맥관리 서비스"라면서 "네트워킹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링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스토어 생활/위치 > 일상 카테고리를 통해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용시에는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피플링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과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프로필 정보를 통합한 다기능 주소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는 직관적인 UI를 통해 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현황을 상시 체크할 수 있어, 보다 꼼꼼한 인맥관리가 가능하다.
전화나 문자, SNS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빈도수가 많을수록 대화 상대의 프로필 사진 크기가 크게 나타나므로 이용자는 나와 자주 연락하는 지인, 최근 연락이 뜸해 안부를 물어야 할 지인이 누구인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친구들의 트위터/페이스북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동시에 새로운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피플링 서비스를 이용해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 피플링의 '추천친구' 메뉴는 트위터 회원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자기소개 글을 검색해 그를 바탕으로 새로운 친구를 추천해준다. 고객은 추천된 친구를 주소록에 추가하거나 친구의 트위터를 바로 방문, 팔로윙(Following) 할 수 있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피플링은 단순한 통합 주소록 개념을 넘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관리, 확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토털 인맥관리 서비스"라면서 "네트워킹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링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스토어 생활/위치 > 일상 카테고리를 통해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용시에는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