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순당이 주부 모니터 요원 100명을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살고 있는 만 27살 이상의 전업주부(여성)로 우리술과 국순당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다음달 9일까지 국순당 홈페이지(www.ksdb.co.kr)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올리면 된다.합격자는 다음달 15일에 통지된다.

이번 모집이 1기로 각 기수별로 6개월간 활동하게되며 우리술 및 국순당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아이디어 제보가 주요 임무다.주부 모니터 요원이 되면 매월 2만5000원의 국순당 제품 구입비과 7만5000원의 활동비,국순당 제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새 막걸리나 전통주 제품의 개발 등을 위해 주부들에게 아이디어를 얻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