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변신 브래지어, 美 '비상사태 브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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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화재나 폭발 등의 비상사태 때 마스크로 변하는 브래지어 '비상사태 브라'가 출시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7일 "시카고 방재연구소의 엘리나 보드나 박사가 발명한 '비상사태 브라'가 상품화 됐다"고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상사태 브라'는 지난 해 재치있는 과학 연구 등에 주는 '황당 노벨상'의 공중위생학상을 수상했다.
엘리나 보드나 박사는 브래지어가 코와 입을 가리는데 적합한 형상인 것을 발견해 '비상사태 브라'를 발명했다.
이 브래지어는 양컵에 필터가 장착돼 있어 재해시 두 개의 컵을 분리해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비상사태 브라'는 현재 http://www.ebbra.com/에서 개당 29달러99센트(약 3만4000원)에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일본 아사히신문은 27일 "시카고 방재연구소의 엘리나 보드나 박사가 발명한 '비상사태 브라'가 상품화 됐다"고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상사태 브라'는 지난 해 재치있는 과학 연구 등에 주는 '황당 노벨상'의 공중위생학상을 수상했다.
엘리나 보드나 박사는 브래지어가 코와 입을 가리는데 적합한 형상인 것을 발견해 '비상사태 브라'를 발명했다.
이 브래지어는 양컵에 필터가 장착돼 있어 재해시 두 개의 컵을 분리해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비상사태 브라'는 현재 http://www.ebbra.com/에서 개당 29달러99센트(약 3만4000원)에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