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7일 홀세일사업부장으로 정영제(48세, 鄭永濟)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부사장은 국립 경상대학교(경제학)를 졸업하고, 동부증권 이사, 부국증권 상무를 지냈다. 최근까지 C&선박금융 대표이사 사장, C&우방 대표이사 사장 겸 그룹 CFO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