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전액 장학금· 전원 취업보장 장학제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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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가톨릭대는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4년간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장학제도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에 ‘100% 취업보장 의료경영인재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경영학부 가군과 다군에서 각각 학생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수능 언어·수리·외국어·사탐(2과목) 등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인 학생으로 성적에 따라 총 10명을 선발한다.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에 8개 부속병원을 보유한 가톨릭대는 이 장학제도를 통해 미래의 전문 의료경영인을 키울 계획이다.학교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4년간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지급하고 영어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또 개인 노트북 무상 지급,인턴십 기회 보장,해외 교환학생 선발시 우선권 부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졸업 후에는 가톨릭대 또는 대학 부속병원에 의료경영 우수인재로 취업을 보장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에 ‘100% 취업보장 의료경영인재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경영학부 가군과 다군에서 각각 학생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수능 언어·수리·외국어·사탐(2과목) 등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인 학생으로 성적에 따라 총 10명을 선발한다.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에 8개 부속병원을 보유한 가톨릭대는 이 장학제도를 통해 미래의 전문 의료경영인을 키울 계획이다.학교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4년간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지급하고 영어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또 개인 노트북 무상 지급,인턴십 기회 보장,해외 교환학생 선발시 우선권 부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졸업 후에는 가톨릭대 또는 대학 부속병원에 의료경영 우수인재로 취업을 보장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