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 연기자 이나영(왼쪽부터), 윤손하, 윤진서, 우에하라 타카코가 입장하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 후속으로 방영되는 '도망자 Plan B'는 국제탐정 지우(정지훈)와 의뢰인 진이(이나영)이 벌이는 로맨틱 탐정액션물이다.

정지훈(비), 이나영, 윤진서,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망자 Plan B'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