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서울 디지털 과정 11기, 9월 27일 개강

인간경영의 기본을 통해 조직의 지속적인 성과창출과 성장을 이끌어 내는 데일 카네기 최고 경영자 서울 디지털 과정이 (이하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 9월 27일에 개강한다.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은 1992년 시작된 이래로 국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에서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 13개 지사 40여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1912년 뉴욕 YMCA에서 데일 카네기가 개설한 스피치 강좌는 탁월한 자기개발 교육훈련으로 발전되었고 98년간 수많은 세계적 명사들을 배출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2009년 NBC 인터뷰에서 “데일 카네기 코스를 수강하면서 비로소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420여 개 기업이 이 코스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고, 프로그램 개발, 진행은 ISO9011인증을 받았다.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을 1기로 수료한 손병두 KBS이사장은 수료소감에서 “카네기 코스를 통해 비즈니스의 성공 요소인 효과적인 대화와 자기 표현 기술을 얻었다.” 고 말한다. 이처럼 본 과정을 이수한 CEO들은 경영 역량에 대화와 소통의 기술을 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 등 전국적으로 9,000여 수료자를 배출했다. 본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한국 카네기 CEO클럽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각종 클럽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경영자문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급성장,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여 고객들과 소통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개선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이제 기업은 좋은 제품은 물론 소비자들과 원활한 소통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에는 시대를 관통하는인간관계와 효과적인 소통에 대한 방법이 있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최염순 대표는 “성공의 85%는 인간관계”라고 강조한다.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발전을 연구해온 최 대표는 “미인대칭 비비불”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자. 비난, 비판, 불평은 하지 말자.”는 의미를 가진 이 운동은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그 교육 성과를 지속적으로 스스로 실천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 본사 56기는 2011년 1월 11일 개강한다.

문의 02-556-0113 http://www.carneg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