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G마켓은 ‘201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 티켓을 27일부터 단독 판매한다.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의 티켓을 시즌 종료 시점까지 판다.올해 포스트시즌에는 SK와이번스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가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입장권은 27일 오후 2시부터,준플레이오프 3·4·5차전 입장권은 30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로만 판매된다.취소분이 있으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요금은 1만5000원~4만원(경로·장애인·유공자·미성년자 할인)이다.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