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27일 광산투자업체인 계열사 'KZ Minerals Holdings'를 636억원에 100%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페루 Pachapaqui 광산 인수와 운영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