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27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환영행사가 열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베이징 외교소식통들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방중 기간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과 함께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정세 전반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