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훈이 내달 4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한다.

김지훈은 28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기찰 비록' 촬영을 마치고 내달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지훈의 입대는 추석 연휴 직전 영장이 나와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은 군 입대를 하루 앞둔 3일 조촐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지훈은 2002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해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연애결혼' 등에 출연해왔으며 최근 tvN '기찰 비록'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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