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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네트웍스, 해외 부문 이익 성장 기대…'매수'-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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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8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해외부분에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향후 다산네트웍스가 국내에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해외 수출 부분에서 기회가 존재하며, 신제품의 매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8% 감소해 부진할 전망이나 올 4분기엔 KT로의 스위치 매출 증가 및 일본 소프트뱅크로의 모바일 백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6%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실적 호전이 일본으로의 매출 호조에 의한 것이라면 내년에는 인도 매출의 호조에 따른 것"이라며 내년 인도 매출은 3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위치 및 모바일 백홀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 따른 와이파이 투자 증가 및 AP(액세스포인트)증설은 결국 스위치 증설 이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산네트웍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또 광케이블을 임대해야 하는 이동통신업체의 경우 무선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모바일 백홀 투자
    대안으로 지폰(G-PON) 솔루션을 적극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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