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주가 상승 불구 저평가…목표가↑-HSBC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SBC증권은 28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최근 주가가 가파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저평가됐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정제마진의 상승추세 전환 및 2011완공되는 고도화설비로 인해 30%의 고도화설비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현대오일뱅크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장으로 인해 향후 전기전자사업부의 성장도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HSBC는 조선업종 최선호주인 현대중공업의 조선부문 영업가치를 보수적으로 산정했지만 현대오일뱅크의 턴어라운드와 비조선부문의 수익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증권사는 정제마진의 상승추세 전환 및 2011완공되는 고도화설비로 인해 30%의 고도화설비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현대오일뱅크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장으로 인해 향후 전기전자사업부의 성장도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HSBC는 조선업종 최선호주인 현대중공업의 조선부문 영업가치를 보수적으로 산정했지만 현대오일뱅크의 턴어라운드와 비조선부문의 수익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