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상승…'실적 모멘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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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인터넷 업종 내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가장 강하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800원(2.38%) 오른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다음의 실적은 검색부문의 경쟁력 상승에 따른 점유율 확대와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성 회복 등으로 매출액 3408억원(전년대비 39.4% 증가)와 영업이익 939억원(110.7%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3분기에는 라이코스 지분 매각에 따른 이익 403억원이 일시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다음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최하단인 14.2배를 밑도는 9.0배에 위치해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800원(2.38%) 오른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다음의 실적은 검색부문의 경쟁력 상승에 따른 점유율 확대와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성 회복 등으로 매출액 3408억원(전년대비 39.4% 증가)와 영업이익 939억원(110.7%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3분기에는 라이코스 지분 매각에 따른 이익 403억원이 일시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다음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최하단인 14.2배를 밑도는 9.0배에 위치해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