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녀 등·하교 시간 학부모에 문자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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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 강남구는 다음달 1일부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학부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어린이 안심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학생들 가방에 송출기를 부착해 이들이 학교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교문에 설치된 무선 자동인식기가 작동,학부모에게 자동 통보하는 방식이다.
강남구는 KT의 지원을 받아 수서·일원·개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0명을 상대로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학생들 가방에 송출기를 부착해 이들이 학교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교문에 설치된 무선 자동인식기가 작동,학부모에게 자동 통보하는 방식이다.
강남구는 KT의 지원을 받아 수서·일원·개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0명을 상대로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