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버블미모'로 장수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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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한 브랜드의 모델로 5년간 활약하며 '장수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한가인은 최근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삼성 하우젠 버블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년간 삼성 하우젠 버블 모델로 활약해온 한가인은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와 장기 인연을 맺게 된 것.
한가인이 모델로 활동중인 삼성전자의 버블 에코는 올 4월 출시한 신제품이 출시 2개월만에 3만 대를 판매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가인은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감을 얻고 있는 대표 모델로 앞으로도 삼성 하우젠 버블 에코가 시장 선두로서의 입지를 지켜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브랜드의 오랜 모델 활동으로 한가인은 소비자들로부터 '버블이모'라는 귀여운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을 마치고 휴식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