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노래방반주기 제조업체 금영(대표 김승영)은 28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신형 노래반주기 ‘KMS-A100’을 출시했다.

‘KMS-A100’은 노래 제목이나 가수 이름을 모르더라도 사용자가 알고 있는 노래 가사의 일부부만 입력해도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다.노래제목 초성만 입력해도 검색을 할 수 있다.화질도 풀HD급 영상을 지원한다.이밖에 반주기 전면에 USB단자를 설치해 노래방에서 자신이 부른 노래를 MP3 파일로 녹음할 수도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