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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남반도체테크(대표 권태일 www.pungnamtech.co.kr)가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슬러리 재생기술 시장을 공략，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의 슬러리 재생기술은 100% 수입에 의존해 발생되는 높은 가격과 수급의 어려움，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풍남반도체테크는 이러한 기술경쟁력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고 있다.

권 대표는 1997년 풍남반도체테크를 설립했다. 개인적으로 유통 · 무역 분야에서 쌓아온 35년간의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 솔라셀 슬러리 재활용 독자기술을 개발，국내 · 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이러한 연구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는 풍남반도체테크의 경쟁력과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슬러리 관련 사업을 통해 태양전지 웨이퍼 절삭용 슬러리 재생산 라인구축 증설，태양전지 웨이퍼 가공비용 30%이상 절감，환경 친화적 폐슬러리 재생산으로 환경오염방지 등 큰 기대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올해 대만，필리핀 등에 납품하면서 국가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 대표는 '정착해 성을 짓고 사는 민족은 언젠가는 멸망하지만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는 칭기즈칸의 철학처럼 기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개척과 개발， 연구와 실행을 거듭하며 세계 최고의 녹색성장 그린컴퍼니를 이룩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