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불불‥국내 독점적 기술과 지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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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세계에서 유일하게 KS와 ISO를 모두 만족시킨 ㈜불불(대표이사 강의창,www.boolbool.co.kr)의 토치가 완전히 새로운 성능 표준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치는 조선소를 비롯한 각종 산업현장 또는 건설현장에서 금속을 절단하거나 용접작업용으로 사용되는 소모공구다. 불불은 종전의 문제점인 가스유출현상 및 역화현상을 획기적으로 방지한 안전토치에 대해 국내외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불불의 가스조절밸브는 국제표준을 6배 능가한 3만회 이상 개폐하여도 가스누수 현상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모든 토치에 적용,이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너지 절약,토치의 수명 연장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불불의 토치는 사용자가 부주의로 역화 현상의 원인을 제공해도 폭발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불불의 토치는 또 직업병인 근 골격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로서 종전과 달리 토치와 호스의 연결부가 360도 회전 가능하도록 해 현장 작업자의 손목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던 비틀림 하중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근육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근골격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인체공학적 차원의 기술을 적용했다.
강의창 대표이사는 가스관련 대형 참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산업안전관리공단 등 국가기관에서도 가스폭발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밸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제 규정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일부 수입업자들이 들여온 규격미달제품들 때문에 국내 토치의 제조업자는 어려움을 겪고 이로 인해 기술개발은 더욱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수입토치를 통관할 때 국가의 공인기관에서 밸브의 내구성을 시험하여 합격한 제품만 통관 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불불은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2011년 시설을 확충하고 국내외 발명 특허 취득,영업 활성화,국내외 홍보 강화 등 계속 노력하며 토치 시장을 석권하고 나아가 절단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세계에서 유일하게 KS와 ISO를 모두 만족시킨 ㈜불불(대표이사 강의창,www.boolbool.co.kr)의 토치가 완전히 새로운 성능 표준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치는 조선소를 비롯한 각종 산업현장 또는 건설현장에서 금속을 절단하거나 용접작업용으로 사용되는 소모공구다. 불불은 종전의 문제점인 가스유출현상 및 역화현상을 획기적으로 방지한 안전토치에 대해 국내외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불불의 가스조절밸브는 국제표준을 6배 능가한 3만회 이상 개폐하여도 가스누수 현상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모든 토치에 적용,이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너지 절약,토치의 수명 연장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불불의 토치는 사용자가 부주의로 역화 현상의 원인을 제공해도 폭발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불불의 토치는 또 직업병인 근 골격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로서 종전과 달리 토치와 호스의 연결부가 360도 회전 가능하도록 해 현장 작업자의 손목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던 비틀림 하중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근육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근골격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인체공학적 차원의 기술을 적용했다.
강의창 대표이사는 가스관련 대형 참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산업안전관리공단 등 국가기관에서도 가스폭발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밸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제 규정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일부 수입업자들이 들여온 규격미달제품들 때문에 국내 토치의 제조업자는 어려움을 겪고 이로 인해 기술개발은 더욱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수입토치를 통관할 때 국가의 공인기관에서 밸브의 내구성을 시험하여 합격한 제품만 통관 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불불은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2011년 시설을 확충하고 국내외 발명 특허 취득,영업 활성화,국내외 홍보 강화 등 계속 노력하며 토치 시장을 석권하고 나아가 절단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