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28일 포스코에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5.31%(519만8822주)를 전량 장외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공사 측은 "대우인터내셔널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의 보유주식 매도계약에 따른 일괄 매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