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장은 다소 숨고르기를 거치는 형국이다. 미증시의 조정과 전일 갭상승에 따른 물량소화과정으로 해석된다. 지금의 장을 보면 주가가 마구잡이로 움직이기 보다는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는 느낌이다. 우리가 소위 앞으로 일어날 것 중 알 수 없는 것을 얘기할 때 개구리 튀는 방향과 사람의 마음 그리고 주가를 언급한다. 하지만 주가는 주도 (株道)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종합지수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김종철 소장이다. 이미 지난 1차 강의에서 온오프라인 1천명 정도가 지켜보는 가운데 퍼펙트 패턴을 언급하며 지금의 장은 5-5파동으로 가야하고 정상파동이면 단기조정이 있다해도 1800선을 물론이고 1920선 정도까지는 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인데 현재의 주가를 보면 그 순서대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소 2년간 부자되기 가장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던 그 사이클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주목할 것은 원차트 법칙이다. 원차트 법칙은 주가가 에너지 충전으로 기간 조정을 받으면 그만큼 위로 방향을 정할 때 그 횡보 기간만큼 올라간다는 원리이다. 지금 장은 저점에서 보면 많이 올라온 것처럼 보이고 이로 인해 단기 조정을 있을 수 있지만 길게 놓고 보면 2009년 9월이후 1년 가까이 박스권에서 에너지 충전을 받았다. 그 에너지가 위로 분출되는 과정이 바로 부자프로젝트 2탄의 골자다. 다가오는 10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김종철 소장의 부자만들기 2탄 강의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번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는 증시전망대 3회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인공지능 차트의 주요공식이 담긴 핵심 기법중 일부를 전수할 예정이다. 문의는 한국경제TV 금융교육센터 와우파(www.wowfa.co.kr) 02) 535-2500로 하면 되고, 이번 강연내용은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