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호조세로 전체 근로자 수가 늘고 빈 일자리도 증가하는 등 고용사정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현재 국내 근로자 수가 1천373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어 있거나 1개월 내에 새로 채용이 가능한 빈 일자리는 20만4천개로 8.5% 늘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