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외환은행은 10월 16~17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제12회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사랑의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외환카드 가족캠프 행사가 열리는 숲체원은 사람이 숲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고 숲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녹색문화재단이 설립한 휴양 시설이다.이 곳에서 1박2일을 보내면서 나이트 트레킹, 숲속 미션 등 자연 속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10월 10일까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100가족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