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훔볼트재단(humboldt foundation)의 장학생으로 구성된 한국훔볼트회(회장 안삼환 서울대 명예교수)가 29일 일과 가정 양립 제도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제로 추계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최종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이 회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스 울리히 자이트 독일대사와 최 노사정위원장,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이 축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