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빅솔론‥국내 1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미니프린터 전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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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002년 11월 삼성전기에서 독립한 미니프린터 전문 제조업체 ㈜빅솔론(대표 김형근 · 오진섭 www.bixolon.com)은 중소기업으로서는 흔치 않게 자체 브랜드인 빅솔론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자제품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이는 주로 브랜드파워와 충분한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들의 전형적인 사업 분야로 취급돼 왔기 때문에 ㈜빅솔론의 행보는 업계로부터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영수증 발급용 POS 프린터 시장에서는 경쟁 상대인 일본에 품질과 기술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 'Fast,Flexible,Friendly'로 이뤄진 3F 원칙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해외 시장을 공략,기존 일본기업들이 갖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가는 전략으로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가장 빨리,가까이에서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시장을 개척함에 있어 발 빠른 시장 대응이 ㈜빅솔론 전체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동 시장의 경우 특수한 히브리어 폰트를 제공하는 영수증 프린터 제조사가 없던 시점에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최초로 해당 폰트를 제공한 현지어 지원 전략은 그야말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빅솔론의 브랜드 가치는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는 POS관련 전문잡지인 VSR과 BSM 두 곳에서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엡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위에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Best Vender상을 수상할 정도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있는 미니프린터 전문 업체로 발전해 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영수증프린터,라벨프린터,모바일 프린터 분야에서 확고한 1등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호텔,백화점,리조트,마트,골프장과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등과 같은 안정적인 품질이 요구되는 수준이 높은 업소에 ㈜빅솔론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향후 외산브랜드가 아직 남아 있는 고가시장 공략을 통해 미니프린터 분야에서 1등기업으로서 빅솔론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파워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사업 초기부터 자체 브랜드를 통한 수출 확대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운영해 세계 80여 개국과 120여 개에 달하는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이며 미국,유럽,중국과 같은 중요한 지역에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영업 및 마케팅활동과 물류,재고운영,기술지원과 A/S를 현지에서 지원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0여 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고객이 언제든지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빅솔론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수출입은행의 '히든 챔피언'으로도 뽑히는 등 영수증,라벨,모바일의 미니프린터시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진정한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제공업체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2002년 11월 삼성전기에서 독립한 미니프린터 전문 제조업체 ㈜빅솔론(대표 김형근 · 오진섭 www.bixolon.com)은 중소기업으로서는 흔치 않게 자체 브랜드인 빅솔론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자제품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이는 주로 브랜드파워와 충분한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들의 전형적인 사업 분야로 취급돼 왔기 때문에 ㈜빅솔론의 행보는 업계로부터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영수증 발급용 POS 프린터 시장에서는 경쟁 상대인 일본에 품질과 기술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 'Fast,Flexible,Friendly'로 이뤄진 3F 원칙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해외 시장을 공략,기존 일본기업들이 갖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가는 전략으로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가장 빨리,가까이에서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시장을 개척함에 있어 발 빠른 시장 대응이 ㈜빅솔론 전체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동 시장의 경우 특수한 히브리어 폰트를 제공하는 영수증 프린터 제조사가 없던 시점에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최초로 해당 폰트를 제공한 현지어 지원 전략은 그야말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빅솔론의 브랜드 가치는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는 POS관련 전문잡지인 VSR과 BSM 두 곳에서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엡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위에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Best Vender상을 수상할 정도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있는 미니프린터 전문 업체로 발전해 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영수증프린터,라벨프린터,모바일 프린터 분야에서 확고한 1등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호텔,백화점,리조트,마트,골프장과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등과 같은 안정적인 품질이 요구되는 수준이 높은 업소에 ㈜빅솔론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향후 외산브랜드가 아직 남아 있는 고가시장 공략을 통해 미니프린터 분야에서 1등기업으로서 빅솔론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파워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사업 초기부터 자체 브랜드를 통한 수출 확대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운영해 세계 80여 개국과 120여 개에 달하는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이며 미국,유럽,중국과 같은 중요한 지역에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영업 및 마케팅활동과 물류,재고운영,기술지원과 A/S를 현지에서 지원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0여 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고객이 언제든지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빅솔론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수출입은행의 '히든 챔피언'으로도 뽑히는 등 영수증,라벨,모바일의 미니프린터시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진정한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제공업체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