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29일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자회사인 웅진코웨이의 주식 250만주(약 1057억원)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 보유지분이 28.37%(2187만9304주)로 줄어들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1주당 매각금액은 4만23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