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휠라코리아, 강세…"현 주가 수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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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공모가(3만5000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휠라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 대비 1600원(2.33%) 오른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 주가는 내년 EPS(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8배 수준"이라며 "올해부터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구조조정 효과와 고성장성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또 미국뿐 아니라 미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프리미엄 부여는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 대비 1600원(2.33%) 오른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 주가는 내년 EPS(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8배 수준"이라며 "올해부터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구조조정 효과와 고성장성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또 미국뿐 아니라 미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프리미엄 부여는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