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가 LG디스플레이와의 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14분 현재 디에스케이는 전날보다 210원(6.29%) 오른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스케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측에 85억원 규모의 LCD 제조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