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리콜 시련…CEO, 의회에 불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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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이 계속되는 리콜로 시련을 겪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윌리엄 웰든 존슨앤드존슨 최고경영자(CEO)가 30일 미 의회에 출석해 지난 4월 발생한 유아용 타이레놀 리콜사태에 대해 제조상 문제가 없었는지 여부를 증언할 예정이라고 29일 보도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맥닐 소비자 건강사업부는 4월 유아용 액상 타이레놀 약 1억3600만병을 리콜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유아용 타이레놀 리콜은 성인용 타이레놀과 약품 리콜로 이어졌고,지난 8월 콘택트렌즈를 비롯해 무릎관절 수술에 이용되는 인공관절까지 총 11회의 리콜이 이어졌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존슨앤드존슨의 유아용 타이레놀 리콜은 성인용 타이레놀과 약품 리콜로 이어졌고,지난 8월 콘택트렌즈를 비롯해 무릎관절 수술에 이용되는 인공관절까지 총 11회의 리콜이 이어졌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