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현대重, 대형엔진 생산 1억마력 달성 입력2010.09.29 17:16 수정2010.09.30 0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엔진공장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에 탑재될 4만마력 및 4만3000마력 엔진 2기의 시동식을 완료,선박용 대형엔진 생산 누계가 세계 처음으로 1억마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979년 6월 첫 엔진을 생산한 지 31년 만의 기록이다. 엔진 대수로는 3370대에 이른다. 1억마력은 쏘나타 약 60만대가 내는 출력과 비슷한 힘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 신차 잡는다" 자신감 폭발…기아의 '야심작' 봤더니 [최수진의 나우앤카] "EV4·EV5도 나오고, 타스만도 생산되고, PBV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6일 2025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예년 목표량이 많이 늘어난 배경'... 2 美 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 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유지·보수·정비(MRO) 분야에서도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지난해 1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 3 "'트럼프 관세' 24시간내 폭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 시간) 취임 후 24시간 안에 발표할 행정명령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트럼프 당선인...